위생청결

🍎🥕 과일,채소 보관 꿀 팁

결혼반지 2025. 8. 19. 08:06
 

냉장고 속 만 바꿔도 신선도가 2배 늘어난다!

사과나 상추를 보관법을 바꿨더니

확실히 오래가네요.

덕분에 음식물 쓰레기도 확 줄었구요~

🍎 과일  

  • 사과: 신문지·키친타월에 싸서 냉장 →
  • 에틸렌 가스 주의
  • 바나나: 하나씩 랩 씌워 실온 보관 →
  • 껍질만 검어져도 속은 안전
  • 포도: 꼭지 아래로 두고,
  • 키친타월 용기에 담아 냉장
  • 수박: 통째는 실온, 자른 후엔 밀폐용기 냉장 →
  • 커팅 즉시 랩핑
  • 키위: 종이에 싸서 냉장,
  • 덜 익은 건 실온 숙성 후 보관

🥕 채소  

  • 고구마: 절대 냉장 ❌,
  • 통풍 좋은 종이박스 상온 보관
  • 양배추: 밑동에 소주 적신 키친타월 →
  • 랩 감싸서 냉장
  • 상추: 씻지 않고 키친타월·지퍼백 → 7일 신선
  • 오이: 개별 랩핑 후 냉장고 문 쪽 보관
  • 부추: 키친타월+페트병 세워 보관 → 1주일 신선

한국 고유의 보관용기 항아리, 담장밑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간장,된장,고추장을 보관하는 항아리들

🌴 열대지방 

  • 망고·파파야: 덜 익은 건 종이봉지 → 숙성 후 통풍 좋은 곳 보관
  • 허브류: 물기 머금은 키친타월 감싸 그늘 보관
  • 플라스틱보다는 통기성 바구니·종이 포장 활용

🏺 우리 조상들의 지혜

냉장고가 없던 시절, 조상들은 자연환경과

지혜를 활용해 음식을 오래 보관했습니다.

  • 옹기 보관: 김치, 장(된장·간장·고추장) 등 발효식품은 숨 쉬는 옹기에 담아 땅속에 묻어 보관 →
  • (온도와 습도가 일정해 부패 방지)
  • 항아리 우물 보관: 더운 여름, 우물이나 시원한 지하수 옆에 항아리를 담가 시원하게 저장 →
  • (지금의 ‘자연 냉장고)
  • 짚·잿물 활용: 곡식은 짚에 싸서 습기를 막고,
  • 채소는 잿물에 살짝 담가 세균 억제 →(항균·방습)
  • 건조 저장: 과일·채소는 햇볕에 말려 저장식으로 활용 →(영양소 보존 + 장기 보관 가능)

👉 이 방법들은 현대의 냉장·밀폐 보관과 다르지만,

    “통풍·습도 조절·항균력 활용”이라는

      원리는 동일합니다.

📌 정리

  • 현대식 보관: 에틸렌 분리, 온도 조절, 습도 관리
  • 열대 지방 지혜: 그늘·통풍·종이 포장
  • 조상들의 지혜: 옹기·우물·짚·건조

✅ 전통과 현대 지혜를 함께 활용하면,

식재료는 더 오래 신선하고,

음식물 쓰레기는 더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모든분들의 건강을 결혼반지가 응원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