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은 몇 개의 도마를 사용하고 계시나요? 저는 세 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. 한 개를 쓰다가 세 개를 쓰기 시작할 때는 처음에는 많은 듯했는데 막상 사용하다 보니 가끔은 한두 개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. 오늘 이야기 주제는 "도마"에요

. “주방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어디일까요?” 놀랍게도 여러 조사에서 도마가 세균 번식 1순위로 꼽혔습니다. 끔찍한 소식이에요.
매일 사용하는 도마, 가족 건강을 지키는 방패가 될 수도,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는 거죠.
재질별 장단점
| 🌳 나무 도마 | 자연 항균성, 칼날에 무리 없음, 따뜻한 질감 | 틈새에 세균 번식, 주기적 오일링 필요 |
| 🧴 플라스틱 도마 | 가볍고 세척 편리,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| 칼집 틈새에 세균 번식, 오래 쓰면 교체 필요 |
| 🪞 유리·대리석·스테인리스 도마 | 표면 단단, 세균 침투 어려움, 위생적 | 칼날이 쉽게 무뎌짐, 사용감 떨어짐 |
| 🌲 일본 히노키 도마 | 항균성 + 은은한 향기, 가볍고 칼에 부담 적음 | 습기에 약해 건조 관리 필요 |
👉 어떤 재질이든 관리법이 핵심
도마 몇 개 쓰세요?
*전문가와 식품위생 기관(미국 USDA, 식약처 등)*은 최소 2개 이상의 도마 사용을 권장합니다.
- 🔴 빨강: 육류용
- 🔵 파랑: 생선용
- 🟢 초록: 채소·과일용
이렇게 색깔별·용도별로 구분하면 교차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육류 도마와 채소 도마는 반드시 분리해서 사용하세요.
세계 각국의 도마 문화
- 🇯🇵 일본 : 히노키 나무 도마 선호, 소분용 작은 토마토 사용. 초밥 장인은 ‘이타마에(도마 앞사람)’라 불리며 위생이 생명.
- 🇪🇺 유럽 : 전통적으로 목재 도마 사용. 올리브 오일 등으로 도마에 오일링 하고 햇볕 살균.
- 🇦🇷 남미 : 고기 문화가 발달 두껍고 큰 나무 도마 사용. 스테이크용 전용 도마가 따로 있을 정도.
- 🇰🇷 한국 전통 : 대나무, 느릅나무 도마 사용. 소금 뿌리기 + 햇볕에 말리기로 자연 살균.
도마 문화는 달라도, 위생 관리의 중요성은 같네요..
도마 위생 검사 결과
실험에 따르면:
- 플라스틱 : 칼집 틈새에서 장내 세균 66% 검출
- 나무 : 약 20% 검출
도마가 변기보다 더럽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네요.
재질도 중요하지만, 세척·살균·교체 여부가 핵심!
도마 세척·살균·보관 요령
🧽 세척법
- 사용 후 즉시 뜨거운 물 + 세제로 세척
- 플라스틱 도마 →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
- 나무 도마 → 물로 헹군 뒤 세워서 완전 건조
🧴 살균법
- 소금 + 레몬 : 표면 소금 뿌리고 레몬 반쪽으로 문질러 살균
- 식초 : 분무기로 뿌려 5분 후 헹굼
- 희석 락스(염소계 소독제) : 플라스틱 도마 전용,
물 1L + 락스 1큰술, 5분 담근 뒤 깨끗이 헹굼
📦 보관 요령
- 반드시 세워서 건조 (눕히면 세균 번식 ↑ )
- 통풍 잘되는 곳에 보관
- 칼집이 깊게 파이면 새 도마로 교체
청소·관리 요약표 ✅
| 세척 | 사용 후 즉시 세제·뜨거운 물 세척 | 사용 후 방치 |
| 살균 | 소금·레몬, 식초, 희석 락스로 주 1회 이상 | 아무 소독 안 함 |
| 보관 | 세워서 건조, 통풍 유지 | 눕혀 두기, 밀폐된 곳 보관 |
| 교체 | 칼집 깊어지면 교체 | 수년간 동일 도마 계속 사용 |
재질별 용도 추천 🏡
| 🌳 나무 도마 | 가정용(채소·과일, 빵 등) / 따뜻한 질감과 칼 보존 중요시할 때 |
| 🧴 플라스틱 도마 | 업소용(육류·생선 구분 사용) / 식기세척기 살균 필요할 때 |
| 🪞 유리·대리석·스테인리스 | 캠핑·야외 조리 시(물에 강하고 위생적) / 보조 도마로 적합 |
| 🌲 히노키 도마 | 일식·정밀 요리, 가정에서 신선식품 전용으로 사용 시 추천 |
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위생 관리 + 편의성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.
건강과 연결되는 위생 습관 👨👩👧
도마 위생은 단순한 주방 관리가 아닙니다.
식중독, 장내 세균 감염, 피부 질환 예방의 핵심.
“깨끗한 도마 = 가족 건강의 첫 번째 방어선”
도마 관리 정말 중요하죠?
FAQ
Q1. 나무 도마는 세균이 더 많지 않나요?
의외로 나무는 자연 항균성이 있어 세균이 깊숙이 침투하기 어렵습니다. 단, 건조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.
Q2. 플라스틱 도마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?
칼집이 많아 세균이 숨어들면 위생 위험이 커집니다.
보통 6개월~1년마다 교체하는 게 좋아요.
Q3. 유리 도마는 안전한가요?
세균 침투는 어렵지만 칼날이 쉽게 무뎌져 장기 사용은 비추천., 보조용으로 쓰는 게 적합합니다.
Q4. 도마 전용 살균기는 효과 있나요?
네, 자외선(UV) 살균기는 보조적으로 효과적입니다.
하지만 기본 세척·건조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.
마치면서..
도마 위생 관리는 가족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입니다. 재질보다는 올바른 세척, 살균, 건조, 교체가 핵심이죠. 오늘부터는 도마를 용도별로 구분하고, 세척·살균·건조 습관을 실천해 보아요~.
여러분의 주방 위생 꿀팁도 댓글로 공유 부탁드려요~